자 파란색 그래프를 주의해 주시죠.
그런데 주의 해야 하는건 바로 2차가 터진 630구간.
저는 ISB게임의 특징인 마의 500스핀 구간이라고 명하고 싶네요.
500스핀 이내에 스캐터가 전혀 터지지 않은 구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위험합니다.
자 그럼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단지 분석 방법과 생각의 차이로 인해 다른 의견이 있으실 지도 있지만..
데이터만 참고 하셔서 나름의 분석을 해서 공략법을 만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이 정답은 아니란거죠.
이제 햄버거의 분석입니다.
페이즈가 완만하게 넘어 가기 시작 합니다.
즉 스캐터와 스캐터간 사이의 스핀 수가 현격하게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시작 한다라는 의미죠.
그럼 어떤 공략을 해야 하나.
적정선에 도달할 때 배팅액을 조금씩 높이면서 접근 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2번의 스캐터가 트리거 될 때 까지 실 플레이 데이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1차 스캐터 까지
초반 70번 정도 250원의 배팅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마지막 20차 스캐터부터 다음 스캐터의 간격이
그리 크지 않을 꺼라 예상 해서 100 ~ 200회 정도로 산정 하고
우선 불필요한 70회정도를 소비 하기 위해 250원 배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100회 초중반을 대비하여 1000원 정도로 배팅액을 올렸고
총 140회까지 트리거 되지 않아 다시 한번 배팅액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190회 라인에서 트리거 아쉽게 배당률이 25배 밖에 되지 않아
크게 이익을 내지는 못했지만 손실액을 어느 정도 만회 했습니다.
바로 이제부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캐터가 터지면 다시 최소 배팅으로 전환 해서
다시 불필요한 스핀을 소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엔 190회 보다는 낮거나 비슷한 스핀이 터질 꺼로 예상 했습니다.
이유라면 바로 20회차 데이터를 보시면 스핀의 횟수가 매우 안정적으로 변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뭐 예상이 벗어나 여기서 갑자기 마의 500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런 경우 200회까지 돌린 후 안 터지면 배팅액을 다시 최소로 맞춰서 일부 돌릴 예정이였습니다.
다행히 그런 일은 발생 하지 않았네요.
80회까지 250원배팅을 한 후 다시 80회를 500원으로 배팅 했습니다.
사실 총합 160스핀에서 배팅액을 한번 더 올릴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20번만 더 돌리고 180스핀에서 배팅액을 올리자고 했는데.
아쉽게 173번째 터져 버렸네요
그것도 300배 짜리가..췟..
암튼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의 핵심은 이겁니다.
스캐터와 스캐터 사이의 스핀 수를 기록 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이번엔 얼마나 많이 돌려야
뜰지 낮은 스핀에서도 트리거 될지가 예상이 되어 집니다.
불필요한 스핀 구간에서는 최소 배팅으로 모험을 해야 하는 구간에서 점차 배팅액을 올려가며
조절 하는 플레이로 지능적인 공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람보의 최종 결과는
중간에 매우 험난한 구간이 존재 하지만
험난한 구간 후에는 안정권이 접어 드는 구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번의 고 스핀 수가 발생 하면
다음에는 그것 보다 낮은 스핀간격으로도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겁니다.
계속 고공 행진을 하는 구간은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무턱 대고 동일한 금액으로 자본을 소비하는 형식의 게임을 하시는 분들
이제는 조금 더 스마트 하게 게임을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꺼라 보여 집니다.
그럼 기획 리뷰 다음은 언제 될 지 모르지만….
총 3편의 게임에 대해 스캐터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3편 중 제 1탄
ISB의 람보였습니다.
PS. 공략하는데 대략 4시간 걸리네요..(다행히 터보 모드가 있는 게임이라.)
PS2. 지능적인 플레이로 높은 배당금을 받아 건승 하시기 바라며…
제 공략 보고 크게 환수 받아 기쁘다라고 하시면 후원금 감사합니다…우후후후…
금일봉도 환영합…(퍽)
농담이고 다들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