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계열에 몇년동안 아파트한채값

말아먹고..한 일년 단도하면서 오프카지노만 어쩌다 한번씩 여행삼아 구경다니고..

그렇게 온라인카지노는 접었었는데.

어느날 크레이지라는곳에서 온 문자를 보고

슬롯사이트라는걸 다시 접하게됩니다

다른데 없나 찾아다니다 여기 슬나를 알게됐구요

처음 몇달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놀았어요

한달1-2백 손해니까 뭐 그거야...하면서..

근데 아니네요.

소액벳은 녹아죽고 재미없고

고액뱃은 먹고 튀지 않으면 답이 없는걸 체험했고

갈길을 잃었습니다 

10월 11월 뭐 별로 한것도 없이 

돈 천을 까먹네요 스트레스만 받으면서..

프리로 일하니 시간도 많아서 매일 게임생각..

밤새고 마감일 못맞추고.. 내돈 쑤셔넣고 좀 달라고 

구걸하는 기분. 이제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어느 사이트에 뭐 얼마가 들어갔는지 이겼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냥 화면그림을 보고 있자니 화가 나네요

슬롯을 좋아하니 영원히 안할수는 없겠지만.

당분간은 화도 삭히고 여행도 다니면서 

마음을 좀 비워야겠습니다

슬나유저님들 모두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