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따지려들지 말자.
토토를 6년정도하다가 슬롯으로 넘어온 초보입니다. 이제 2주좀 더 된거 같은데 모양은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했기 때문에 토토와 같이 나만의 징크스,루틴을 정해서 해봤습니다. 예를 들어, 첫게임은 뭐로 시작해서 무엇을 하며 이긴게임은 어떤 식으로 이겼는지, 판숨가지 적어보며 원리를 어느정도 알아보려 했지만 한 번 이겨서 그 게임에 대한 루틴을 설정하는 순간 그때부터 이미 그 게임에 잡아먹히는거 같습니다
제가 했던걸론 스티키 게임 입금액의 1/50~1/70금액으로 500바퀴 후 금액에 따른 빠따 업글 후 또다시 500바퀴 한텀 환수율이 나쁘지않은게임 보유금 안보고 보유금의 1/30 터보 500바퀴, 프리 가능 게임으로만 롤링 채워보기 등등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무지한 제가 원리라고 깨닫는 순간 이미 그게임에 잡아먹히더라구요 환수율%와 상관없이 수백 수천배를 이겨본 게임들 그로 인해 그때의 승리감에 취해 무자비한 빠따질 결국 자본은 떨어지지만 그때의 승리감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확실히 얼마를 벳하든 토토보단 훨씬 재밌습니다 그래픽도 재밌고 매판 매판 기대감이랄까 회전율도 빠르고, 무엇보다 잭팟이죠. 저는 2주동안 입 횟수가 50번은 되도록 정말 재미지게 했습니다. 확실히 알아간건 독립변수라서 그때그때 어느정도의 기계적 결과도 있겠지만, 매판의 확률은 같다. 고로,분석같은건 없다는 아주 100이면 100알수 있는 당연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저는 앞으로 잔바리만 하려구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Ps.애초에 잔바리입니다+다행히 2주동안 잔바리 치고 꽤나 이겼네요.)